
[OSEN=최이정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신곡 ‘CELEBRATION’을 통해 국경 넘은 전방위 협업을 펼치며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7일 구글은 5월 ‘아시아계 미국인·하와이 원주민·태평양 제도 주민(AANHPI) 문화유산의 달’을 기념해 새로운 ‘구글 두들(Google Doodle)’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 애니메이션의 배경음악으로 르세라핌의 정규 2집 리드싱글 ‘CELEBRATION’이 선정돼 전 세계 사용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구글 두들은 기념일이나 역사적 사건을 기리기 위해 메인 화면을 꾸미는 구글의 대표적인 캠페인이다. 글로벌 플랫폼이 직접 K-팝을 조명하며 르세라핌의 음악을 선택했다는 점은 이들의 높아진 위상을 실감케 한다.
또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CELEBRATION’은 지난달 24일 공개 직후 세계적인 페스티벌 기획사 인섬니악(INSOMNIAC)이 주최하는 ‘일렉트릭 서울(ELECTRIK SEOUL)’ 현장에 울려 퍼졌다. K-팝과 EDM을 결합한 이번 파티에서 대형 LED 스크린을 가득 채운 르세라핌의 뮤직비디오와 신곡은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떼창과 호응을 이끌어내며 현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더불어 르세라핌은 일본 대표 피트니스 브랜드 ‘필사이클(FEELCYCLE)’과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그동안 테일러 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비욘세 등 팝 거물들과 협업해 온 ‘필사이클’이 K-팝 그룹과 스페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것은 르세라핌이 최초다. 오는 23일부터 르세라핌의 신보 수록곡을 활용한 실내 사이클링 레슨이 시작될 예정이다.
신곡 ‘CELEBRATION’이 수록된 르세라핌의 정규 2집 'PUREFLOW' pt.1은 오는 22일 정식 발매된다. 이번 앨범은 ‘두려움을 알기에 더 강해질 수 있었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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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쏘스뮤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