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152억 건물 매입→드디어 '결혼'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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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5월 08일, 오전 11:06

(MHN 정효경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7일 노홍철이 운영하는 채널에는 '럭키가이 노홍철도 피하지 못한 역대급 인도 물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SBS 프로그램 촬영차 인도를 다녀온 노홍철은 자신의 집 옥상에서 구독자들과 Q&A 시간을 가지며 다양한 질문에 답했다. 

이날 한 팬은 "결혼과 자유는 양립할 수 없는 거냐. 결혼은 안 하시냐"고 질문했다. 이에 노홍철은 "제가 결혼을 안 해봐서 양립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현시점 결혼 안 한 저의 삶에는 대단히 만족하고 있다. 루틴이 됐든 즉흥적인 선택이 됐든 자유롭다. 남한테 피해 주지 않고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있는 하루하루가 행복하다"고 고백했다. 

다만 '비혼주의'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노홍철은 "찾아 헤매지는 않겠지만 운명을 믿는다"며 "운명처럼 만나면 바로 결혼할 수 있다. 모든 것이 세팅 완료돼 있다"고 답했다.  다만 그는 "지금은 모든 것들이 대만족”이라며 혼자만의 생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이날 영상에서는 돈을 빌려달라는 연락에 대한 고충도 공개됐다. 한 구독자가 "하루에 몇 명이나 돈 빌려달라고 연락하냐"고 묻자 노홍철은 "하루에 식사를 몇 번 하냐고 묻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돈을 빌려달라는 분들이 DM을 보내기도 하고 직접 찾아오는 경우도 있다"며 "본인의 어려운 상황을 설명하면서 아주 예의 있게 이야기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많을 때는 하루 두 자릿수, 적을 때도 한 자릿수 정도는 꾸준히 있다"고 털어놨다. 

노홍철은 특유의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과 솔직한 입담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여행과 일상 콘텐츠를 공개하며 활발하게 팬들과 소통 중이다. 이와 더불어 최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건물을 152억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MHN DB, 채널 '노홍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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