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다크 판타지 통했다..'ZAP'·'WORK' 쌍끌이 흥행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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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08일, 오전 11:24

[OSEN=지민경 기자] 그룹 빌리(Billlie)표 다크 판타지가 전 세계 K팝 팬들의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했다.

지난 6일 첫 정규 앨범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two(더 콜렉티브 소울 앤 언컨시어스: 챕터 투)'를 발매하며 화려하게 컴백한 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는 더블 타이틀곡 'ZAP(잽)'과 'WORK(워크)'로 연일 뜨거운 글로벌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첫 번째 타이틀곡 'ZAP'은 쏟아지는 가십과 외부 노이즈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온전히 '지금의 나'로 돌아오는 순간을 그려낸 곡이다. 강렬한 비트 위로 과감한 보컬과 개성 넘치는 래핑이 더해져 빌리만의 다크 카리스마를 극대화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감각적인 미장센을 자랑하며, 꿈을 쫓는 존재에서 스스로 꿈을 써 내려가는 주체로 성장한 서사를 담아내 높은 완성도로 호평받고 있다.

두 번째 타이틀곡 'WORK'는 124 BPM의 베이스 하우스와 인더스트리얼 힙합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트랙이다. 특히 멤버 문수아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곡의 진정성을 한층 높였다. 정식 앨범 발매 전 선공개된 퍼포먼스 비디오는 중독성 강한 킬링 비트와 칼군무로 입소문을 타며 공개 직후 유튜브 조회수 184만 회를 돌파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빌리의 탄탄한 글로벌 입지는 차트 성적으로도 증명됐다. 이번 정규 1집은 발매 직후 캐나다, 튀르키예 등 다수 국가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이에 더해 빌리의 전작들까지 동일 차트에 나란히 재진입하며 컴백을 향한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렇듯 성공적인 컴백 축포를 터뜨린 빌리는 오늘(8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ZAP'의 첫 음악방송 무대를 꾸민다. 빌리는 특유의 안정적인 라이브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통해 '콘셉추얼 아이콘'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미스틱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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