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 제발 어버이날 선물 하지 말라며"…강승윤, 뜻밖의 '고민' 고백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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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5월 08일, 오후 06:13

(MHN 정효경 기자) 그룹 위너 강승윤이 어버이날을 맞아 어머니와 나눈 현실적인 대화를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강승윤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오늘이 어버이날"이라며 부모님 선물 이야기를 꺼냈다. 

김태균은 "부모님이 가장 좋아하는 선물은 현금"이라며 "난 부모님이 살아계셨으면 정말 많이 드렸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강승윤에게 "올해는 부모님께 어떤 선물을 준비했냐"고 물었다. 

이에 강승윤은 "원래는 항상 선물을 드리는데 올해는 어머니가 '괜찮다. 제발 하지 마라'라고 하셨다"고 답했다. 그는 "심지어 (어머니가) '올해는 진짜 하지 마라'라고까지 하셔서 진짜 안 하려고 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러자 김태균은 곧바로 "그렇게 들으면 안 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현금이면 괜찮다', 혹은 '작년처럼 크게 하지 말라'는 의미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태균의 해석을 들은 강승윤은 당황한 듯 "아 그런 뜻이었구나"라고 반응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강승윤은 "제가 방송 끝나는 대로 다시 조용히 입금하겠다"고 말했고, 김태균은 "곧 '땡큐'라는 문자가 올 것"이라고 현실적인 부모님들의 마음을 대신 전해 폭소를 안겼다. 

1994년생인 강승윤은 그룹 위너의 메인보컬로 활동하며 음악과 예능을 오가고 있다. 그는 과거에도 개인 계정을 통해 "아직 늦지 않았다. 부모님께 감사와 사랑을 전하면서 오늘을 마무리하시길"이라며 어버이날 메시지를 남기는 등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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