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면접관에 “BAAAM(뱀)!”..홍진경 "이 언니 어떡하니?" ('소라와 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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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08일, 오후 06:22

[OSEN=최이정 기자] MBC ‘소라와 진경’의 이소라가 면접관 앞에서도 굴하지 않는 ‘기세’를 선보인다.

오는 10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C ‘소라와 진경’(연출 강성아·장하린·윤동욱, 작가 신재경)에서는 파리 현지 에이전시 입성을 위한 이소라와 홍진경의 파란만장한 온라인 영어 면접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이소라와 홍진경은 해외 진출 선구자 한혜진의 현실적인 조언과 93세 거장 디자이너 진태옥의 격려를 받으며 바닥을 쳤던 자신감을 회복했다. 특히 묵묵부답이던 파리 에이전시 3곳에서 기적 같은 러브콜을 받으며 파리행 첫 관문을 통과했고, 성시경부터 ‘명예 영국인’ 백진경까지 특급 조력자들에게 영어 과외를 받으며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

대망의 면접에서 이소라는 백진경에게 전수받은 “영어는 기세”라는 코칭을 충실히 이행한다. 그녀는 면접관을 향해 거침없이 “BAAAM(뱀)!”을 외치며 현장 분위기를 주도한다. 하지만 이소라의 폭주하는 자신감과는 대조적으로, 화면 너머 면접관은 좀처럼 속내를 알 수 없는 미묘한 표정을 유지해 긴장감을 자아낸다.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홍진경마저 “이 언니 어떡하니 진짜?”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더욱 긴장하게 된 홍진경은 급기야 돌발 행동을 감행한다. 영어 질문에 막히자 미리 준비한 ‘메모’를 슬쩍 참고하며 면접을 이어가려는 처절한 ‘컨닝 투혼’을 보인 것.

하지만 “필요한 대답은 다 들은 것 같다”며 대화를 냉정하게 마무리하려는 면접관의 반응에 홍진경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합격 여부를 묻는 이소라의 질문에 홍진경은 아직 “모르겠다”는 의미심장한 답변을 남겨 이번 면접이 긍정의 신호일지, 아니면 또 다른 난관의 시작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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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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