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최영은 기자) 방송인 김대호가 솔로로 지낸 지 10년이 넘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7일 채널 '이은지'에는 '모르는 여자에게 5천만 원 뜯긴 스윙스 썰 공개한다 (이은지, 미미, 김대호와 함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김대호는 '100일 된 애인에게 얼마까지 줄 수 있느냐'는 주제로 대화를 이어가던 중 "연애 안 한지 한 10년은 됐다"고 밝혀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이어 스윙스는 "잘생겼고 능력 있는데 10년 동안 솔로인 게 가능하냐. 여자들이 대시를 했을 것 같다"며 경악했다.
미미는 자신의 처지가 김대호와 동지라고 밝히며 "선배님 대시를 받은 적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대호는 "약간의 썸 같은 경우는 있었지만 연애 자체는 굉장히 오래됐다"며 기억을 더듬었다.
이에 이은지는 "무례한 질문일 수 있지만 키스도 안 한지 10년이 넘었다는 소리 맞냐"고 모두의 궁금증을 대변했다. 갑작스러운 질문에 김대호는 헛웃음치며 "가끔 구내염이 걸렸다"고 센스 있게 답변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1984년생인 김대호는 지난 2011년 MBC 공채 30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는 지난해까지 약 14년 동안 MBC 아나운서국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활동을 보여줬다.
이후 김대호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아나운서로서 보여준 단정하고 지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자유분방하고 편한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친근함을 선사, 큰 관심을 받았다. 그는 지난해 1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퇴사 소식을 알리며 아쉬움을 남기는 동시에 새로운 출발에 대해 많은 응원을 받기도 했다.
아직 미혼인 김대호는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옥자연과 묘한 기류를 형성하는가 하면 배우 유인영의 채널에 출연해 그와 찐친 케미 속 설레는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사진=채널 '이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