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해슬 기자) 방송인 김구라 아들 김동현(래퍼 그리)이 어린 나이에 자가를 마련한 사실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그리가 인턴 코디로 출연해 김숙, 김대호와 함께 임장에 나서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그리는 자신이 선호하는 집 스타일에 대해 "조용하고 한적한데 서울인 곳이 좋다"고 밝혔다. 이에 김대호는 현재 거주 중인 홍제동을 추천하며 "우리 집은 귀신 나온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장동민이 "귀신 나와도 괜찮겠냐"고 묻자, 그리는 "난 귀신 잡는 해병대"라고 받아쳐 현장을 폭소케 했다.
특히 그리는 올해 29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이미 집을 마련했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김숙은 "그래서 이렇게 여유가 있었구나"라며 감탄을 드러냈다.
다만 그리는 "대출이 50% 정도 있었다. 나머지는 제 돈으로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를 들은 김대호가 "나는 80% 풀대출이었다"고 하자, 그리는 "대출은 제가 졌다"고 재치 있게 응수해 웃음을 더했다.
그리는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로, 최근 음악과 예능 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지난 1월 해병대 전역 소식을 알린 이후 전역 당일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등장, 초고속으로 방송에 복귀하며 활동 재개를 알렸다.
앞서 그의 부친인 김구라는 채널 '그리구라'를 통해 그리가 자신의 추천으로 경기도 구리에 위치한 32평 아파트를 2억 5000만 원 전세를 끼고 5억 원에 매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아파트는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 몇 년 사이 매매 가격 10억 원까지 상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구라는 "동현이가 예전에 왕십리에 꽂혀서 거기에 집을 사겠다고 했다. 결국 내 추천으로 구리 아파트를 샀다"고 말했다.
사진= 그리, MBC '구해줘! 홈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