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유해진, 박지훈과 뜨거운 포옹 “주연상 기대했는데” (백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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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5월 09일, 오전 12:14

배우 유해진이 제6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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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 오후 종합 예술 시상식 ‘제62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가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MC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8년 차 호흡을 자랑했다.

이날 유해진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영화부문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그는 장항준, 박지훈과 포옹을 한 후 무대에 올랐다. 유해진은 “사실 주연상을 기대했는데 안 돼서 ‘아직 멀었구나’ 마음을 추스르고 있었다. 조연상으로도 만족했는데, 이렇게 큰상을 주시니까 너무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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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왕과 사는 남자’를 찾아주신 약 1,700만 관객 여러분께 대단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잊혔던 극장의 맛을 아시는 것 같아 참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때 박지훈이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유해진은 “현장 분위기를 과하게 즐겁게 해준 장항준 감독 너무 고맙다. 특히 우리 지훈이! 연기는 상대적이라고 생각한다. 몰입할 수 있었던 이유는 좋은 호흡과 눈빛을 박지훈 배우가 줬기 때문”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제62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는 지난 1년간 대중문화를 빛낸 수많은 예술인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의 서사를 완성하는 자리다.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됐으며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됐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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