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닮은꼴’ 대학병원 의사, 전현무 "연세대 후배" 깜짝 (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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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09일, 오전 08:31

[OSEN=최이정 기자] '사당귀’ 최초 의사 보스 변형권이 출연한다.

비주얼은 젠틀하지만 입만 열면 잔소리가 발동되는 변형권 과장의 리얼한 병원 일상이 오는 10일(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소 공개된다.

'사당귀'는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아성찰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최근 최고 시청률 6.2%를 기록하며 204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1위라는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10일 방송에서는 프로그램 최초로 대학병원 전문의 보스인 변형권 순천향대학병원 이비인후과 과장이 출연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변형권 과장은 22년간 총 5000건의 수술을 집도한 경부암 분야의 권위자이자 갑상선 로봇 수술의 대가다. 그는 첫 등장부터 포마드 헤어와 말끔한 슈트, 행커치프까지 갖춘 완벽한 ‘킹스맨’ 비주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현무는 그의 외모를 보고 “배우상이다. 김태우를 닮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젠틀한 외모와 달리 일상에서는 반전 매력이 폭발한다. 변형권은 “레지던트들에게 매너 있게 대한다”며 ‘갑’ 버튼이 눌리지 않을 것을 자신했지만, 실제로는 ‘1일 100잔소리’를 쏟아내는 열혈 교육법을 보여준다. 5분 내내 이어지는 잔소리에 박명수는 “귀에서 피가 난다”고 호소했고, 김숙 역시 버튼을 연신 누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변형권과 전현무가 연세대학교 동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전현무는 변형권이 후배임을 알자마자 “형권아”라고 부르며 급격히 친근해진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낸다.

또한, 출연진의 학창 시절 성적 토크도 이어진다.

변형권은 학창 시절 전교 1등을 차지했던 엘리트임을 인증했다. 전현무는 “외고라 경쟁이 심했지만 반에서 10등은 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고2 때 쌍꺼풀 수술을 하기 전까지는 반에서 13등을 했다”며 수술이 공부 인생의 터닝 포인트였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nyc@osen.co.kr

[사진] '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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