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혼해요"...변우석♥아이유, 진심 확인하자마자 이별 ('21세기 대군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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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09일, 오전 08:54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21세기 대군부인’ 변우석과 아이유가 서로를 향한 뜨거운 진심을 확인하자마자 가슴 아픈 이별을 맞이했다.

8일 전파를 탄 MBC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성희주(아이유 분)는 이안대군(변우석 분)을 향한 숨겨온 마음을 마침내 터뜨렸다.

성희주는 민정우(노상현 분)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내가 좋아해. 그 사람. 아주 많이”라고 고백, 계약으로 묶여있던 '쇼윈도 관계'가 이미 진심으로 변했음을 선언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안대군 역시 위기의 순간마다 성희주를 먼저 챙기며 굳건한 사랑을 보여줬다. 왕실의 매서운 압박 속에서도 그는 자신을 걱정하는 성희주를 품에 안고 “괜찮아. 나 안 아파”라고 다독이며 세상 어디에도 없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다.

방송 말미, 성희주는 이안대군을 향해 애틋한 포옹을 건넨 뒤, 누구도 예상치 못한 이별을 통보했다. 그녀는 이안대군을 바라보며 “우리 이혼해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귀를 의심케 했다.

성희주의 이 같은 결단 뒤에는 이안대군을 지키기 위한 처절한 희생이 있었다. 앞서 성희주는 아버지를 찾아가 무릎을 꿇으며 “제발요 아버지”라고 간절히 비는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과 함께할수록 왕실에서 위태로워지는 이안대군을 구하기 위해, 결국 스스로 곁을 떠나는 '이별'이라는 극단적인 카드를 꺼내 든 것으로 보인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21세기 대군부인'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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