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민서영 기자) 배우 전수경이 과거 호화로웠던 신혼시절을 추억했다.
지난달 22일 배우 김영옥의 채널 '김영옥 KIM YOUNG OK'에는 "방송국 놈들 꼭 시청 바람. 지붕뚫고 하이킥을 넘어설 새로운 시트콤 조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 속에서 김영옥은 절친한 후배 배우 임예진, 정보석, 전수경, 이규한과 함께 오랜만에 식사 자리를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미슐랭 출신 셰프의 음식을 맛보던 정보석은 전수경을 향해 "이런 요리 엄청 많이 먹어봤을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임예진 역시 전수경을 향해 "아직도 호텔에 사냐"며 근황을 궁금해했다.
앞서 전수경은 5성급 힐튼호텔의 총지배인 남편과 재혼, 스위트룸에서 신혼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그는 "그때만 해도 일식당, 유명한 프렌치 레스토랑, 이탈리안 레스토랑까지 없는 게 없었다. 한식도 많았다"면서 "총지배인 가족에게는 바우처가 충분히 나와서 매일 뷔페를 즐길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호텔방은 6개를 합쳐놓은 크기를 빌려줘 당시 초호화로운 생활을 했던 것으로 짐작된다.
하지만 정작 전수경의 딸들은 사춘기가 심하게 왔던 터라 그때의 상황을 부끄러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전수경은 "후회한다"고 털어놓으며 지금은 호텔에서 나와 거주중이라고 전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호텔에서 매일 눈뜨면 무슨 기분일까", "일단 어떻게 생겼는지 눈으로 보고싶다", "웬만한 거 이제 눈에 안 들어올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66년생인 전수경은 1993년 뮤지컬 배우 주원성과 결혼해 쌍둥이 딸을 낳았으나 2008년 이혼했다. 이후 2014년 힐튼 호텔 총지배인인 에릭 스완슨과 재혼해 새로운 가정을 꾸렸다.
사진= 채널 '김영옥 KIM YOUNG O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