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공승연 폭언에 ‘피 흘리는 주먹’…아이유 품에 안고 "괜찮아, 안 아파" ('21세기 대군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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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09일, 오전 10:16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21세기 대군부인’ 변우석이 공승연의 매서운 몰아세우기 속에서도 아이유를 향한 변함없는 수호천사 면모를 보였다.

8일 전파를 탄 MBC '21세기 대군부인'에서 결혼 계약서 유출로 논란의 중심에 선 이안대군(변우석 분)은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입궁했다.

이안대군은 잔뜩 화가 난 대비마마를 마주하며 “종친부를 소집하신 겁니까? 대비전에서 저와 얘기하시죠”라고 정중히 요청했으나, 윤이랑(공승연 분)은 “변명 따위 듣고 싶지 않습니다”라며 그의 말을 단칼에 잘라내며 긴장감을 높였다.

이안대군은 “형수님”이라 부르며 대화를 이어가려 애썼지만, 윤이랑은 “감히 국민을 기만하고 왕실을 욕되게 한 죄 용서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까”라며 핏대를 세워 그를 거세게 비난했다.

윤이랑의 독설은 멈추지 않았다. 그녀는 이안대군과 성희주(아이유 분)를 향해 “왕족의 신분을 판 그대도 왕족의 신분을 산 그대도 각오하는 게 좋을 겁니다”라고 서슬 퍼런 경고를 날린 데 이어, “그깟 계약서 하나로 자신을 보호할 수 있을 거라 믿다니 순진한 건지, 멍청한 건지”라며 분노를 쏟아냈다.

이안대군은 모욕감을 참아내느라 손바닥에 피가 맺힐 정도로 주먹을 꽉 쥐었다. 이후 이를 발견한 성희주가 그의 상처를 걱정하며 바라보자, 이안대군은 오히려 성희주를 따뜻하게 자신의 품으로 끌어당겨 안았다. 이안대군은 성희주를 다독이며 “괜찮아. 나 안 아파”라고 스윗하게 속삭였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21세기 대군부인'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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