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김나연 기자] 개그우먼 허안나가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9일 허안나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반려견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에서 허안나는 곤히 잠든 반려견의 귀를 어루만지고 있는 모습. 그는 "심장에 종양이 생겨서 혈액순환이 안 되니 꽃분홍색 귀가 허옇게 물든다..."라고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앞서 허안나는 지난달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친언니를 떠나보냈던 슬픔을 털어놨던 바 있다. 허안나의 친언니는 2020년 세상을 떠났고, 이에 무속인과 만난 그는 당시를 떠올리며 "언니가 마음이 좀 아팠다"고 오열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에 무속인은 "무주고혼이 된 형국"이라며 "(언니가) 엄마 같았던 면도 있었고 동생이라면 끔찍이 생각했을 거다. 어디다 인등이라도 모셔주고 절에 위패라도 해서 모셔놨으면 좋겠다. 그러다 가끔 생각날 때마다 언니를 찾아갔으면 좋겠다"고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허안나가 가슴아픈 가족사에 이어 반려견까지 건강이 좋지 않은 근황을 알리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허안나는 지난 2019년 동갑내기 개그맨 오경주와 결혼했으며 현재 시험관 시술 시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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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허안나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