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이혼이 전화위복 "계속 같이 살았으면 화가 못 돼"('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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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09일, 오후 11:50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속풀이쇼 동치미’ 가수 조영남이 전 아내인 배우 윤여정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영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가수 조영남이 등장했다. 조영남은 “내가 바람 피워서 쫓겨 났잖아. 돈이 필요한데 내가 그 전까지 은행을 안 가 봤다”라면서 “미국에서도 전 아내가 돈 관리를 다 했다. 헤어지고 나니까, 내가 은행에 가야 하더라. 딸은 너무 어리고, 이혼 후 은행을 처음 가 봤다”라며 당시 아내였던 윤여정이 얼마나 헌신적으로 자신을 보필했는지를 설명했다.

이어 설운도가 아내에게 용돈을 받아 생활한다는 걸 들은 조영남은 “그럴 때는 ‘이혼하자’라고 해야 한다. 헤어진다고 말해 봐라”라며 용돈을 올릴 수 있는 팁을 전했다. 설운도는 “그러다가 진짜 헤어지면 어떡하냐”라며 황당해했다.

조영남은 “내가 이혼을 하니까 화가가 됐고, 이혼을 안 하고 걔랑 계속 살았으면 화가가 못 됐을 거다. 여자가 내 뒤에서 있는데 혼자 생각할 시간이 어디 있냐. 그러니 헤어지고 화가가 된 거 아니냐”라며 오히려 달리 생각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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