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멋진 신세계' 임지연이 '완판녀'로 거듭났다.
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2회에서는 홈쇼핑 완판 여신이 된 강단심(임지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단심은 신서리(임지연)의 방에 있는 이것저것을 들춰보며 신서리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했다. 신서리가 쓴 일기를 읽게 된 것. 아역 출신 무명 배우인 신서리는 무시당하는 처지에도 배우를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살았다. 신서리의 일기를 본 강단심은 자신의 편 하나 없는 신서리를 짠하게 여겼다.

강단심은 옥상에 올라가 단호한 표정으로 다짐했다. 강단심은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 이번 생 악착 같이 살아낼 것이다. 그것이 이 몸주에 대한 예의이기도 할 것이다”라며 신서리로 완벽하게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강단심은 카페, 편의점 등을 돌며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특이한 말투에 아르바이트에서 ‘광탈’하게 되었다. 그때 백광남과 우연히 만나게 되었고, 백광남(김민석)을 따라간 홈쇼핑에서 “밥을 공짜로 먹는데 돈을 준다니”라며 행복해했다. 이후 강단심은 여러 홈쇼핑에 출연하며 완판 신화를 이어갔다.
강단심은 연이은 완판 신화로 ‘먹방 여신’이라고 불리기까지 했다. 홈쇼핑 스태프는 시급 7배를 부르는 강단심에게 한 건만 더 해달라고 부탁했다. 다음 방송은 흑염소 진액. 강단심은 흑염소 진액을 먹어야 했지만 사약을 받던 순간이 떠올라 숨을 쉬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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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