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가 박상준, 타쿠야+김재중에 "호구의 상+노총각" 촌철살인('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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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10일, 오전 06:52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살림남2’ 관상가 박상준이 타쿠야의 관상을 보면서 김재중에게도 결혼운을 언급했다.

9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타쿠야, 박서진이 출연했다. 박서진은 어머니의 생일을 위해 추혁진과 요요미를 삼천포 집으로 초대했다.

요요미는 “그럼 내가 메이크업 좋아하니까 서진 씨 어머님께 머리도 해 드리고, 그러면서 잔치를 하면 어떨까?”라며 생일 파티를 기획했다. 추혁진은 “그럼 요리는 나랑 서진이가 미리 해 놓자”라며 자신 있게 나섰다.

이날 추혁진은 거의 200만 원 치 소고기를 직접 들고 왔다.박서진은 “추혁진이 도축업을 하신다. 우리 집에 온다고 하셔서 추혁진의 어머님과 이모님이 200만 원 어치 한우를 싸주셨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추혁진 가족까지 정성을 더한 선물이라고 전했다.

요요미는 박효정과 함께 어머니를 모시고 미용실로 향했다. 머리 손질을 받은 박서진의 어머니는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추혁진이 박효정을 공주님 안기로 들어안아 아버지를 활짝 웃게 했다. 박서진은 “그래서 집에 새 사람이 들어와야 하구나 싶었다”라며 추혁진과 박효정이 잘 되길 바랐다.

타쿠야의 친구로 김재중이 등장했다. 김재중은 “타쿠야는 다 갖출 건 다 갖춘 잘난 녀석이었다. ‘살림남2’를 보다가 잔소리를 하고 싶었다. 너무 답답했다”라며 출연하게 된 이유를 말했다.

김재중은 타쿠야의 집을 구석구석 살피며 "이건 뭐냐"라며 물었다. 명품 악세서리 보관함을 비롯해 빈 위스키 병, 정리가 안 된 배달 용기 등이 등장했다. 박서진은 “위스키 빈 병만 사는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 허세용이라더라”라고 말했고 아니나 다를까 김재중은 “강남이면 대략 100만 원이라고 치면, 1년에 얼마냐. 너 3년 살았으면 3,600만 원이다”라면서 “똑같은 일본 사람인데, 강남이도 강남에 안 산다. 깅북에 산다. 걔도 그렇게 모아서 건물을 샀잖아. 너는 그게 다 허세야”라며 타쿠야에게 지적했다.

김재중은 자신보다 더 설득력 강한 사람의 말로 타쿠야를 설득하고 싶어 했다. 그리하여 유명한 관상가인 박상준이 등장했다. 김재중은 “내가 잔소리를 해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릴 거 같아서, 누군가 딱 말해주길 바랐다”라고 말했다.

관상가 박상준은 “타쿠야는 초년운이 엉망진창이다”라면서 “타쿠야는 호구의 상이 있다”, “배려가 많아서 남한테 퍼준다. 지금은 답이 없는 시기다”라고 말해 타쿠야를 낙담하게 했다. 박상준은 “운이 좀 들어오는 시기는 51세부터 들어온다”라고 말하였다. 그것은 거의 16년 뒤의 일이었다.

또한 박상준은 “김재중에게 결혼운이 있다. 57세, 58세”라며 “타쿠야는 김재중을 놀릴 수 없다. 노총각이 될 수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다만 박상준은 두 사람의 기운이 잘 맞는다고 칭찬하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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