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니 4개 뽑아달라” 연골이 보내는 마지막 비명 (세 개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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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5월 10일, 오전 08:30

배우 김석훈이 지옥 같은 통증에 괴로워하는 환자 사연에 충격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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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일) 방송되는 SBS '세 개의 시선'에서는 현대 의학의 난제로 꼽히던 관절염의 통증을 정복하고, 멈춰버린 연골 재생 기능을 다시 깨우는 '시너지 신호'의 실체를 알아본다.

도슨트 이창용은 한화 1,050억 원에 낙찰된 보티첼리의 초상화를 단서로, 인류 최고의 혁신이라 불리는 '메디치 효과'의 숨겨진 비밀을 파고든다. 미켈란젤로, 다빈치, 갈릴레오 등 당대 최고의 천재들이 메디치 가문의 정원에서 만나 시너지를 내며 '르네상스'를 꽃피웠듯, 우리 몸속 연골 또한 여러 성분이 결합할 때 폭발적인 재생 능력을 갖추게 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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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찾는 콘드로이친 같은 단일 성분은 주로 염증을 잠재우는 방어 역할에 그치기 쉽다. 정형외과 전문의 유건웅은 "연골 재생은 자물쇠 하나를 연다고 되지 않는다"며, 연골 세포 표면에 굳게 잠긴 6가지 수용체의 자물쇠를 동시에 열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관절염은 단순한 통증 질환이 아닌 전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염증성 질환이다. 실제, 지옥 같은 통증을 견디다 못해 생니 4개를 뽑아달라고 의사에게 애원한 환자의 충격적인 사례도 공개된다. 유건웅은 "관절의 염증이 온몸을 타고 돌아 구강까지 공격한 전신 염증 질환의 결과"라고 설명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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