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코녀' 정가은, 2000만 원 굿판 벌였다…"돌파구 없다 느껴" [MHN: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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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5월 10일, 오전 10:40

(MHN 정효경 기자) 배우 정가은이 과거 답답했던 시절 2,000만 원 규모의 굿을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6일 공개된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정가은 롤코녀 레전드 찍고 진짜 롤러코스터 같은 삶'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정가은은 특유의 솔직한 입담으로 과거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영상에서는 개명 이야기를 시작으로 자연스럽게 사주와 미신 관련 대화가 이어졌다. 정가은은 본명이 백라희라며 "철학관에 가서 이름을 지었다. 다들 정가은이라는 이름이 좋다고 해서 예명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미신을 잘 믿는 편이냐", "굿도 해봤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고, 정가은은 처음에는 "맹신하는 건 아니고 참고만 하는 정도"라고 조심스럽게 답하면서도 이어진 질문 끝에 결국 과거 굿 경험까지 공개했다. 

정가은은 "굿을 한 적 있다"며 "그때 한 2,000만 원 정도 들었다"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예상보다 큰 금액에 모두가 놀라자 그는 웃으며 "이 정도면 하이클래스 수준 아니냐"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15년 전 일이었다는 정가은은 "당시에는 너무 답답했고 돌파구가 없다고 느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인생을 나름 파란만장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한다"고 당시 심경을 담담하게 전했다. 

정가은은 2001년 미스코리아 경남 선 출신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tvN '롤러코스터'에 출연하며 '롤코녀'라는 별명으로 큰 인기를 얻었고, 완벽한 비율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8등신 송혜교'라는 수식어까지 얻으며 주목받았다. 

이후 정가은은 2016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딸을 얻었으나 2018년 이혼했다. 현재는 딸을 홀로 양육하며 방송과 예능, 연극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사진=MHN DB, 채널 '노빠꾸 탁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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