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호 작가가 빚 청산 후 가족들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오늘(10일)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미생', '내부자들', '파인' 등 손만 댔다 하면 흥행 1위 신화를 쓰는 거장 윤태호 작가와 보성으로 떠난다.
이날 윤태호 작가는 대표작 '미생’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전한다. '미생 신드롬'을 일으키며 수많은 명대사를 남긴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단행본 역시 누적 판매량 250만 부 판매 신화를 달성했다. 빚을 청산하고 가족과 함께 소고기를 구워 먹으며 기쁨을 나누었던 눈물 젖은 에피소드까지 공개해 감동을 안긴다.
큰 인기를 끌었던 '내부자들'과 '파인'의 영상화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내부자들' 영상화 논의 당시 판권을 지키고자 터무니없는 금액을 불렀으나, 제작사가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콜!"을 외쳤다고. 이어 대한민국 최고 배우 이병헌의 캐스팅 소식에 원작자인 본인이 가장 기함했다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밝힌다. OTT 국내 콘텐츠 26일 연속 1위를 기록한 '파인'의 캐스팅 비화도 빠질 수 없다. 광주 찐 토박이의 찰진 사투리를 장착한 유노윤호의 재발견부터, 파격 변신에 성공한 임수정까지. 원작자마저 무릎을 치게 만든 싱크로율 100% 출연진에 대한 윤태호의 솔직한 속내가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스승의 날을 맞이해 과거 식객의 문하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허영만의 엄격했던 '호랑이 선생님' 시절을 가감 없이 폭로한다. "원고 보내라"라는 과묵한 한마디가 칭찬이었던 스승의 가르침 아래 윤태호는 문하생 중 유일하게 술값을 계산할 정도로 성공한 제자가 됐다고. 식객이 "얘네들 괜히(?) 불렀다"라고 말할 정도로 문하생들의 거침없는 폭로가 이어지며 폭소를 자아낸다.
한편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오늘(10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TV CHOSUN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