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내 ♥아야네 대신 ‘무염’ 논란 사과..“유난 떨어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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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10일, 오전 11:38

[OSEN=김채연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의 ‘무염 논란’에 직접 사과의 뜻을 전했다.

9일 오후 이지훈은 개인 SNS를 통해 “어린이날을 지나고 어버이날까지. 루희가 태어나 처음 맞는 날들 새롭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곧 또 추억이 되겠지만 하루하루가 늘 행복하고 즐겁다 너로인해. 사랑해 루희야. 점점 나 어릴 때 얼굴이 보이네”라고 덧붙였다.

이지훈은 “우리 루희는 무염(염색도 하지않습니다)”라고 너스레를 떤 뒤 “유난떨어 미안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앞서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는 딸 루희가 어린이집에서 사탕을 먹고 온 점을 언급하며 “조금 충격적이었던 거”라고 말했다. 그는 “루희는 아직 무염하는 아가라 과자도 떡뻥만 먹고 비타민 사탕도 안 먹였다. 근데 어제 어린이집에서 가져온 부직포 가방에서 사탕 껍질 발견”이라고 토로했다.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이 “유난스럽다”고 지적하자 아야네는 “원래 WHO에서는 24개월 미만 아이에 무염을 권장한다. 어린이집에서 우리 아이만 무염으로 해달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저희 집에서 최대한 지켜주려고 노력하는 게 그렇게 웃긴 일이냐”고 반박했다.

그럼에도 설전이 계속되자 아야네는 “내 기준을 남에게 실질적으로 강요한 적은 한 번도 없다. 그냥 조금 속상해서 올린 거다”라고 했고, 이지훈도 논란을 언급하며 직접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14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이후 2024년 첫째 딸 루희를 품에 안았고, 두 번의 유산 끝에 최근 시험관 시술을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cykim@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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