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C1 '불꽃야구2'
11일 오후 공개되는 스튜디오C1 '불꽃야구2' 2화에서는 파이터즈 합류를 두고 지원자들의 치열한 경쟁이 이어진다.
KBO리그 통산 101승 투수 유희관은 자체 청백전 도중 위기를 맞는다. 특유의 느린 공으로 카운트를 잡아나가던 그는 상대 팀 타자에게 일격을 맞고 "탈락하는 거 아니야?"라는 우려 섞인 시선을 받는다. 이에 유희관이 고비를 넘기고 불꽃 파이터즈에 합류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반면 투수 니퍼트는 등판하자마자 놀라운 피칭으로 양 팀 더그아웃을 압도한다. 큰 키에서 내리꽂는 위력적인 볼과 노련한 완급조절은 상대 타자의 방망이를 헛돌게 하고, 김성근 감독 역시 만족스러워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한다.
이후 김 감독은 눈여겨 본 테스트 참가자 한 명을 호출한다. 김 감독은 바짝 긴장한 선수에게 "뭘 생각하는지 모르겠다"며 불호령을 내리는 것도 잠시, 코칭에 나서며 유망주의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한다.
제작진은 "극과 극의 투구를 보여준 두 베테랑 투수의 희비가 엇갈리며, 이들의 최종 합격 여부를 두고 긴장감이 고조된다"라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불꽃야구2' 2회는 11일 오후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불꽃야구' 측은 지난해부터 야구 예능 저작권을 두고 JTBC와 갈등을 빚고 있으며, 현재 양측은 법적 다툼 중이다.
'불꽃야구'는 시즌 2에서 콘셉트, 구성의 변화를 예고했으며, 지난 4일 새 시즌을 처음 방송했다. 첫 회는 공개 6일 만에 190만 뷰(10일 오후 4시 기준)를 돌파했다.
breeze52@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