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김연아 최애는 라면, 선수 시절 못 먹은 한 생겨" ('냉부')[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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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11일, 오전 12:27

[OSEN=연휘선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이 아내인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의 음식 취향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약칭 냉부)'에서는 고우림과 가수 강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각각 피겨여왕 김연아의 남편, 빙상여제 이상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의 남편으로 등장해 '여왕과 사는 남자'로 '냉부'를 찾았다. 

먼저 냉장고를 공개한 건 고우림이었다. 고우림은 특히 김연아의 음식 취향에 대해 "라면을 굉장히 좋아한다. 아내가 선수 시절에 라면을 못 먹은 게 굉장히 한이 됐나 보더라. 지금도 라면을 끓이면 배가 불러도 먹는다. 국물 라면도 좋아하는데 짜장라면을 특히 좋아한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고우림이 주문한 요리로도 짜장라면이 등장했다. 고우림이 두 번째 요리로 '부부의 아침'을 주문했고, 이에 샘킴과 최현석이 맞붙은 가운데 최현석이 짜장라면을 그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해 선보인 것이다. 안창살과 어묵을 넣은 호화로운 짜장라면에 와플에 한식처럼 등심조림을 얹어 커피와 어울리게 만든 음식이었다. 

고우림은 한번 더 "와이프 '최애'가 라면이다. 언제 먹어도 맛있어 한다"라며 기대한 바. 최현석은 "관리하시니까 짜장라면은 아침이 제일 좋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고우림은 최현석의 요리를 먹으며 "먹자마자 와이프 생각난다. 먹으면 바로 소리 낼 것 같다. 바로 '으음'하고 소리를 낸다. 원래 그런 소리 별로 안 낸다. 진짜 맛있는 거 먹을 때만 그런다"라며 웃었다.

그러나 승자는 수란에 갈릭 버터 식빵을 구운 샘킴이었다. 고우림은 사실 마음이 흔들렸다. 커피하고 조금 더 잘 어울리게 자주 먹을 수 있을 것 같더라"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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