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멤버→'품절녀' 女배우 "원래 비혼주의, 결혼 무서웠어" [MHN: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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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5월 11일, 오후 02:15

(MHN 최영은 기자) 그룹 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배우 이동하와 결혼 후 달라진 결혼 가치관을 고백했다.

지난 8일 채널 '유라유라해'에는 '유라랑 어울릴 결혼 상대 걸스데이 소진이 딱 골라줬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걸스데이 유라는 멤버 소진과 진솔한 토크를 이어갔다.

유라가 "진짜 언니는 결혼 완전 추천하지 않느냐"고 묻자 소진은 "나는 원래 결혼할 생각이 없던 사람이었다"라며 뜻밖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어 소진은 "난 결혼이 너무 싫은 사람이었다. 그리고 결혼이 무서웠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현재 결혼 2년 차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소진은 "내가 경험한 지금까지의 결혼은 너무 좋다. 누구를 만나는지가 가장 중요하고 (본인이) 단단하면 언제 결혼을 해도 좋다고 생각한다. 결혼을 통해 얻는 배움이 있는 것 같다. 관계에 대한 깊이 자체가 달라진다"며 달라진 생각을 밝혔다.

더불어 그는 "결혼하고 보니까 너네(걸스데이)랑 지냈던 시간들이 약간 결혼 같았다. 나랑 평생 따로 살던 사람이랑 계속 살 부대끼고 살면서 남편을 사랑하듯 멤버들도 사랑하니까. 네가 어떤 일이 있고 어려움이 있어도 늘 너를 건져낼 의사가 있었다. 그래서 한 번 (타인과의 생활을) 겪어본 게 도움이 된다"고 숙소 생활을 회상하며 결혼과의 유사점을 설명했다.

1986년생인 소진은 지난 2010년 그룹 걸스데이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소진은 '한번만 안아줘', '반짝반짝', '기대해', '썸띵', '달링', '링마벨' 등 다수 히트곡으로 활동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배우로도 데뷔한 소진은 SBS '스토브리그', tvN '별똥별', ENA '보라! 데보라', tvN '이로운 사기'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해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소진은 지난 2023년 배우 이동하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진=채널 '유라유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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