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연극 '뼈의 기록' 성료 "깊은 울림으로 기억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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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5월 11일, 오후 02:26

배우 이현우가 연극 ‘뼈의 기록’의 마지막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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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는 연극 ‘뼈의 기록’에서 안드로이드 장의사 ‘로비스’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선과 몰입도 높은 연기로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던 존재가 인간과 교감하며 서서히 변화해가는 과정을 밀도 있게 표현하며 무대 위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차분하면서도 깊이 있는 연기로 작품이 전하는 삶과 죽음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극의 중심축 역할을 해냈다.

공연 기간 동안 이어진 팬들과의 소통도 눈길을 끌었다. 이현우는 ‘퇴근길 이벤트’를 통해 공연장을 찾은 팬들과 직접 교감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줬다. 공연 직후에도 밝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셀카와 다양한 포즈 요청에도 적극적으로 응하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 같은 모습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화제를 모았다. 팬들과 자연스럽게 호흡하는 이현우의 친근한 매력이 공연의 감동을 더욱 오래 남게 했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지난 9일 마지막 공연을 마친 이현우는 “’뼈의 기록’을 찾아주신 모든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로비스라는 캐릭터를 통해 삶과 죽음에 대해 깊게 고민해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가고 어떤 용기를 낼 수 있을지 스스로 돌아보게 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또 “관객분들 마음속에도 오래 남는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다음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감사의 뜻을 덧붙였다.

앞서 연극 ‘사운드 인사이드’, ‘애나엑스’ 등 다양한 무대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이현우는 이번 ‘뼈의 기록’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탄탄한 무대 내공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현우는 오는 6월 개막하는 장진 감독의 심리극 ‘댄포스가 옳았다’에서 연쇄살인범 존 조우 역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설 예정이다. 스크린과 드라마, 연극을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차기작에도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현우가 출연하는 연극 ‘댄포스가 옳았다’는 오는 6월 12일 예스24스테이지 3관에서 막을 올린다.

매 작품마다 색다른 캐릭터 해석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이현우가 이번에는 어떤 강렬한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예술의전당, 할리퀸크리에이션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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