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하수정 기자] 배우 심혜진이 3000평 규모의 전원주택 생활을 포기하고 서울 근교로 이사한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배우 심혜진이 출연했다. 이날 개국 30주년을 기념해 과거 '씨네타운' DJ였던 심혜진을 초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었다.
심혜진은 근황에 대해서 "가평보다는 조금 더 가까이 서울 근교로 나왔다"며 "전원 생활은 너무 힘들어서 포기했다"고 밝혔다.
앞서 심혜진은 해외 유학파 출신 사업가 한상구 씨와 결혼해 가평에 자리를 잡았다. 그는 한때 전자통신 업체 코맥스 대표로 일했고, 이후에는 부동산 개발 사업으로 큰 재력가에 등극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심혜진 부부는 무려 3000평에 달하는 가평의 대규모 전원주택에서 생활했고, 이곳에는 피트니스 센터를 비롯해 수영장, 생맥주 바, 야외 바비큐장 등이 구비돼 있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2013년 방송된 SBS 예능 '맨발의 친구들'에서도 심혜진의 전원주택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박하선은 "그동안 전원 생활은 어땠냐?"고 물었고, 심혜진은 "거리도 그렇고, 병원도 그렇고 문화생활을 하기에도 쉽지 않았다. 일단 정리를 하고 더 많은 소통을 하기 위해 (서울 쪽으로) 나왔다"며 "요즘은 주로 집안일을 많이 하고 있다. 그렇게 안 보이지만 은근히 집안일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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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SBS '맨발의 친구들'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