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즈, 데뷔 앨범 초동 13만 장 돌파…올해 데뷔 그룹 '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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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5월 11일, 오후 02:46

네이즈


신인 보이그룹 네이즈(NAZE)가 데뷔와 동시에 높은 음반 판매고를 기록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11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4일 발매된 네이즈의 첫 번째 미니앨범 '네이즈'는 발매 후 일주일 동안 총 13만 427장의 초동 판매량(집계 기간 2026년 5월 4~10일)을 달성했다.

이는 올해 국내에서 데뷔한 아이돌 그룹 중 알파드라이브원, 모디세이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수치다. 특히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이 아닌 중소 기획사 소속 그룹으로서는 올해 최고 기록에 해당해 더욱 의미가 깊다.

이러한 성과는 한국과 일본을 동시에 공략한 '투 트랙' 프로모션 전략이 적중한 결과로 풀이된다. 네이즈는 정식 데뷔 전 일본 지상파 방송사인 TBS 드라마 '드림 스테이지'(DREAM STAGE)에 멤버 전원이 주연급으로 출연했으며, 현지 최대 패션 축제인 'TGC'와 각종 유력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구축했다.

네이즈는 지난 4일 국내에서 타이틀곡 '피플 톡'(People Talk)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정식 출사표를 던졌다. 데뷔 후에는 각종 음악 방송과 웹 콘텐츠를 종횡무진하며 신인답지 않은 화력을 과시하고 있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선배들의 든든한 지원사격도 빛을 발했다. 윤하가 진행하는 M2 음악 토크쇼 '우쥬레코드'를 비롯해 이석훈과 함께한 페이크 다큐 'UV 녹음실' 등에 출연해 각 멤버의 개성을 알렸으며, 향후 이펙스와 함께한 챌린지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네이즈는 오는 20일까지 서울 마포구 포토이즘 플레이 망원점에서 데뷔 기념 팝업 스토어를 열고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국내외를 아우르는 전략적인 행보로 첫 단추를 잘 꿴 네이즈가 앞으로 보여줄 성장에 가요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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