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딸' 최연수, 고혈압 응급 조기출산인데 "아기 2kg 강제로 꺼내" 악플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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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11일, 오후 03:00

[OSEN=연휘선 기자] 스타 셰프 최현석의 딸이자 모델 최연수가 고혈압으로 인한 응급 조기출산에 대해 해명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최연수가 최근 갑작스러운 출산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무분별한 댓글에 직접 해명하는 모습이 안타까움과 응원을 동시에 자아냈다. 

지난 10일, 최연수는 개인 SNS에 한 네티즌의 댓글을 공유했다. 댓글에는 "와 요즘에는 아기를 2kg 대에 낳아버리는 구나. 그럼 보통 32주에서 35주 사이에 강제로 꺼내는 건가? 어쩐지 4월 27일날 40주 1일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우리 애 빼고는 조리원에 있는 산모들 전부 제왕절개였고 1주 먼저 온 애기들이 우리 애보다 더 작았으니 맞는구나"라는 내용이 담겨 이목을 끌었다. 

얼핏 보기에는 최연수의 2kg 대 아기 출산을 걱정하는 듯 하나 '낳아버리는 구나', '강제로 꺼내는 건가?'와 같은 어조에서 제왕절개를 통한 조기출산을 금기시하는 듯한 뉘앙스가 담겨 비판을 자아냈다. 이에 최연수 또한 답글로 "다 그런게 아니고 저는 임신중독증이 올 수도 있을 정도로 높은 혈압 고위험산모로 입원을 했다. 고혈압으로 인해 양수도 부족했다"라고 해명했다.

더불어 최연수는 한번 더 이를 공유하며 "다 그런 거 아니고! 혈압도 높아지고, 양수도 부족해서 저는 급하게 낳은 거다. 저도 분만 예정일은 6월 1일이었다"라고 조기출산 상황이 위급했던 응급분만이었음을 한번 더 강조했다. 

이 밖에도 최연수는 아이가 이른 출산에도 불구하고 2.4kg 대로 태어났으며, 유축기가 없는 와중에도 병원에서 초유를 짜내는 상황, 오늘(11일)부터 조리원으로 옮겨 본격적으로 아이와의 회복에 힘쓸 상황 등을 전했다. 

그러나 응급 분만으로 인한 조기출산에도 불구하고 이를 산모인 최연수가 나서서 해명해야 하는 듯한 상황. 이에 회복에만 집중해야 할 최연수가 유명세로 인해 불필요한 악플에 가까운 댓글에까지 직접 해명해 안타까움과 응원을 자아내는 모양새다.

1999년 생인 최연수는 지난 2017년 제 26회 슈퍼모델선발대회를 통해 모델로 데뷔했다. 또한 그는 Mnet 오디션 예능 '프로듀스48'에도 출연해 아이돌에도 도전하며 대중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특히 그는 유명셰프 최현석의 딸이다. 최현석은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등의 시리즈에 출연한 스타셰프다. 딸의 출산으로 인해 최근 출연 중인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할아버지 셰프'로 웃음을 자아내는 중이다. 

최연수는 지난해 9월 밴드 딕펑스 멤버 김태현과 결혼했다. 김태현은 최연수보다 12살 연상으로, 두 사람은 띠동갑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 monamie@osen.co.kr

[사진] SNS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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