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근진' 비 "엑소 카이, 내가 본 사람 중 몸 가장 예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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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5월 11일, 오후 02:57

배우 겸 가수 비가 ‘아니 근데 진짜!’에서 특유의 예능감과 솔직한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절친 KCM까지 깜짝 등장하면서 서로를 향한 거침없는 폭로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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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비는 엑소 카이를 두고 “내가 본 사람 중 몸이 가장 예쁜 친구”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헬스장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분위기를 달궜다. 그는 명절 연휴에 운동을 위해 헬스장을 찾았다가 혼자 러닝을 하고 있던 자신을 본 카이가 놀랐다고 전했다.

이어 비는 “불 꺼진 헬스장에서 운동할 때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운동 기구들이 내 여자친구 같다”는 독특한 표현으로 자신의 운동 철학(?)을 밝혀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또한 딸의 운동회에서 벌어진 일화도 공개됐다. 비는 “딸이 있는 운동회에서 꼭 이기고 싶어서 줄다리기 선두에 섰다”며 “학부모들을 이끌고 결국 승리를 만들어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하지만 정작 딸은 경기에 집중하지 않고 간식을 먹고 있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며 서운함을 토로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 분위기는 KCM의 등장으로 더욱 달아올랐다. 하숙집에 깜짝 등장한 KCM은 비와 오랜 친구다운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주며 거침없는 폭로를 이어갔다.

KCM은 비의 드라마 ‘사냥개들2’ 촬영 당시를 언급하며 “촬영 후 성격이 더 격해졌다. 혼자 섀도우 복싱을 하며 ‘나 지금 엄청 세’라고 하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여기에 KCM이 “비가 춤을 잘 춘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고 도발하자, 비 역시 “KCM이 노래를 잘한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 창문 열면 KCM 노래가 들린다”고 받아치며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서로를 향한 현실 절친의 거침없는 디스전과 유쾌한 입담이 이어지며 현장은 웃음으로 가득 찼다.

한편 비와 KCM의 폭로전이 펼쳐지는 SBS ‘아니 근데 진짜!’는 오늘 밤 10시 10분 방송된다.

과몰입과 폭로가 뒤엉킨 절친 케미가 만들어낸, ‘웃기다 못해 현실감 터지는’ 예능 전쟁이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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