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홈클럽' 논란..김빈우 결국 사과 "짧은 생각..반성할 것" [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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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11일, 오후 07:24

[OSEN=김수형 기자] 배우 김빈우가 새벽 라이브 방송으로 불거진 층간소음 논란에 결국 사과했다.

11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김빈우의 틱톡 라이브 방송 장면이 확산되며 논란이 커졌다. 공개된 영상 속 김빈우는 화려한 조명 안경을 착용한 채 마이크를 들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 노래까지 부르며 즐기고 있던 모습이었다.

문제는 방송 시간이 새벽 1시 무렵이었다는 점. 한 네티즌은 “아파트냐”고 물었고, 김빈우는 “1층이거든요?”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시청자들은 “1층이면 괜찮다”며 옹호했지만, 반대로 “새벽 시간대 클럽 음악 수준이었다”, “대각선 세대까지 소음이 전달된다”며 불편함을 호소하는 반응도 이어졌다.

특히 층간소음은 단순히 아래층만의 문제가 아니라 벽과 기둥을 타고 옆집이나 윗집, 대각선 세대까지 전달될 수 있다는 점에서 논란이 더 커졌다. 늦은 시간대 큰 음악과 노래 소리가 방송을 통해 그대로 공개되면서 “배려가 부족했다”는 지적이 이어진 것. 

논란이 확산되자 김빈우는 직접 고개를 숙였다. 그는 11일 SNS를 통해 “짧은 생각으로 깊이 반성 중입니다. 앞으로 더 주의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실수할 수는 있지만 바로 사과한 건 다행”, “1층이어도 늦은 시간 소음은 조심해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처음 대응이 너무 당당해서 더 아쉬웠다”, “층간소음은 누구에게나 예민한 문제”라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결국 이번 논란은 단순히 ‘1층이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공동주택에서 함께 살아가는 기본적인 생활 배려에 대한 이야기로 번지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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