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신' 김성근 감독, 신재영VS이대호 '불꽃야구2' 최종 엔트리 행복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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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11일, 오후 08:13

[OSEN=연휘선 기자] '불꽃야구'의 김성근 감독이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 

오늘(11일) 저녁 8시에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2' 2화에서는 지원자들의 불꽃 파이터즈 입단 테스트가 공개된다. 

앞서 시작된 청백전이 종반으로 치닫는 상황. 지원자들의 집념은 더욱 들끓었다. 이를 지켜보는 김성근 감독의 얼굴에 옅은 미소를 띠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서류 심사에서 '연습 부족' 평가를 받았던 신재영은 타자의 몸쪽과 바깥쪽을 오가는 칼같은 제구력과 전매특허 슬라이더로 반전을 보여준다. 2016 KBO 신인왕 클래스인 신재영의 마구가 더욱 기대감을 모으는 대목이다. 

1루수 포지션의 유일한 청백전 참가자 이대호는 뜻밖의 시련을 겪는다. 상상할 수 없는 타순, 상대 투수의 위력적인 공에 얼어붙는 것. "이대호 삼진 잡으면 합격"이라는 농담마저 나오는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불꽃야구' 측은 실제 김성근 감독이 최종 엔트리 구성 전 깊은 고민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두각을 나타낸 선수가 많았던 만큼 행복한 고민이었다는 전언이다. 

그러나 동시에 김성근 감독의 예상치 못한 판단이 제작진마저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이에 김성근 감독이 불꽃 파이터즈 선수단을 어떻게 확정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스튜디오 C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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