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범=허경환의 개그 제자였다.."개그 아카데미 수업받아" ('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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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11일, 오후 08:26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코미디언 곽범이 개그 학원을 다니며 꿈을 키웠던 과거를 공개했다. 특히 그의 개그 스승이 허경환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1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곽범 이선민 이재율 김동하 [짠한형 EP.144] 포텐으로 터지는 죄인(?)들의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곽범은 개그맨 데뷔 전 이야기를 꺼내며 “돈 주고 개그를 배웠다”고 털어놨다. 이에 특채 출신으로 데뷔했던 신동엽은 놀란 반응을 보였다.

곽범은 “인터넷으로 개그맨 되는 방법을 찾아봤다”며 “미술 전공이라 부모님이 지원을 많이 해주셨는데, 해병대 제대 즈음 ‘남자답게 내가 하고 싶은 걸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부모님께 서울 가겠다고 말씀드렸고, 당시 240만 원짜리 개그 아카데미가 있었다”고 회상했다.

무엇보다 모두를 놀라게 한 건 당시 강사가 허경환이었다는 사실. 곽범은 “허경환 선배가 ‘자이자이 자식아’ 유행어로 한창 뜰 때였다”며 “콩트를 짜서 보여주고 수업을 들었는데, 그때는 유행어가 없었다”고 떠올렸다. 또 “6개월 정도 학원을 다녔다”며 지금의 자신을 만든 개그 수업 비하인드도 전했다.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진짜 정통으로 배웠네”, “허경환 제자였냐”며 웃음을 터뜨렸고, 신동엽 역시 흥미롭게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ssu08185@osen.co.kr

[사진] '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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