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역꾸역 살아냈다"..김나영, 7년 전 과거 사진에 눈물 '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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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11일, 오후 08:59

[OSEN=김수형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7년 전 홀로 두 아들을 키우던 시절을 떠올리며 먹먹한 심경을 전했다.

김나영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과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어린 아들 신우 군을 품에 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과, 두 아들 이준·신우 군과 함께 집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는 일상이 담겼다.지금보다 앳된 얼굴의 김나영과 어린 아이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특히 그는 사진과 함께 남긴 글에서 당시를 떠올리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김나영은 “7년 전 오늘. 어린 신우랑 조금 더 젊었던 나를 보니 눈물이 왈칵 난다”며 “참 용케 살았었네. 내가 7년 전 나를 꼭 안아주고 싶다”고 적었다.이어 또 다른 사진에는 “7년 전 꾸역꾸역 살아내던 어느 날”이라는 문장을 덧붙이며 쉽지 않았던 시간을 회상했다.

앞서 김나영은 최근 남편 마이큐가 아들에게 밥을 먹여주는 가족 사진을 공개하며 행복한 일상을 전했던 바. 그래서인지 과거 힘들었던 시간을 돌아보는 이번 고백은 더욱 큰 울림을 안겼다.

김나영은 지난 2015년 사업가와 결혼해 두 아들을 얻었지만, 2019년 이혼 후 홀로 아이들을 키워왔다. 당시 방송 활동과 육아를 병행하며 현실적인 고민과 책임감을 솔직하게 털어놓아 많은 공감을 얻기도 했다.이후 그는 2021년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고, 지난해 재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김나영은 마이큐에 대해 “지난 4년간 큰 사랑과 신뢰로 내 곁을 지켜준 사람”이라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힘들었던 시간을 지나 다시 행복한 현재를 맞이한 김나영의 진심 어린 회상에 팬들 역시 “정말 고생 많았다”, “지금 행복해 보여 더 뭉클하다”, “과거의 나를 안아주고 싶다는 말이 너무 공감된다”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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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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