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최지연 기자] 희극인 이수근이 가수 유주에게 남자 친구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1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 364회에는 여자친구 출신 솔로 아티스트 유주가 출연해 서장훈, 이수근에게 고민상담했다.
이날 유주는 "솔로 앨범 준비로 예민해진 탓에 식욕이 없다"고 토로했다. 이를 들은 이수근은 "팀 활동할 때는 멤버들이 옆에 있으니까 기댈 수도 있는데, 솔로는 혼자니까 보이지 않게 힘든 게 있을 것"이라고 공감했다.

이에 유주는 "음악 작업하고 녹음 시즌이 되면 내 모든 에너지를 갈아 넣는다"라며 "한번은 녹음하다가 한쪽 귀가 안 들리더라. 병원에 가 보니까 고막에도 적정량의 지방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다 빠졌다고 약보다 밥부터 먹으라고 했다"고 알렸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그 생각을 바꿔야 해"라며 "내가 옛날에 농구 선수였잖아. 난 프로 선수니까 어떠한 경우에도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밥 잘 먹고 머릿속이 복잡해도 좋은 컨디션으로 뛰어야 한다"고 충고했다.
이수근은 "넌 아마추어야. 프로가 될 수 없어. 그런 자세로 어떻게 대중을 위로할 수가 있겠어?"라고 일침, 서장훈은 초콜릿을 유주에게 건네며 먹으라고 권했다. 유주가 잘 먹자 이를 본 이수근은 "알았다. 남자가 있어야 하네. 바로 먹네"라고 진단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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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