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민서영 기자) 배우 고준희가 연애를 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11일 채널 '고준희 GO'에는 '고준희 집에서 진짜 해먹는 엄마표 초간단 등갈비 김치찜 레시피 공개. 밥 두 공기 순삭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고준흐가 어머니와 함께 집밥 요리를 해먹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고준희는 어머니와 함께 등갈비 김치찜을 시식하며 '맵찔이'라고 밝혔다. 그는 "나는 원래 맵찔이가 아닌데 전에 사귄 남자친구가 매운 걸 잘 못 먹는 사람이었다"면서 "한동안 매운 음식을 안 먹다보니 그때부터 맵찔이가 된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에 대해 제작진이 "매운 것을 잘 먹는 남자친구를 사귀게 되면 다시 잘 먹나?"라고 묻자 고준희는 "잘 모르겠다"고 대답을 했다. 이러한 대화를 들은 고준희의 어머니는 "매운 걸 많이 먹든 적게 먹든 남자친구만 생겼으면 좋겠다"고 속내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러한 어머니의 속마음에도 고준희는 "일에 집중하고 싶다"며 "나는 멀티가 잘 안되는 사람이다. 한 번에 여러가지 일을 못해서 지금은 일에 집중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고준희의 어머니는 굴하지 않고 "(연애를 하면서) 안정이 되어야 일이 잘 되는거다. 아직도 얘가 그걸 모른다"며 다소 답답해했다. 불편한 기색을 드러낸 고준희는 "앞으로 엄마 아빠가 (출연하는) 편에서 결혼 얘기 금지"라고 선언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아무것도 먹지 않았는데 체하는 기분", "다 딸 생각하는 엄마 마음일 거에요", "30대 후반부터 이런 이야기가 안나올 수 없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5년생으로 올해 42살인 고준희는 현재 자신의 계정과 채널 '고준희 GO'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사진= 고준희, 채널 '고준희 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