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촬영보다 힘들어" 안재현, 13년 반려묘와 '땀범벅' 가족사진 완성 ('나혼산')

연예

OSEN,

2026년 5월 12일, 오후 07:48

'나혼산' 방송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최지연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안재현이 반려묘와 함께 가족사진 촬영에 나섰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645회에서는 안재현이 13년을 함께한 동생이자 친구이자 그림자인 반려묘 안주와 가족사진을 남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안재현은 "사실 고양이와 함께 외출하기 쉽지 않다. 오늘 큰맘 먹고 안주와 셀프 사진관을 와서 가족사진을 남기려 한다"고 설명했다. 

안재현처럼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 코드쿤스트는 "외출이 가능한 고양이를 키우는 형은 정말 복받은 거다"라며 "우리 고양이를 데리고 외출하려고 하면 그날이 제 인생 마지막 날이 될 것"이라고 부러워했다.

'나혼산' 방송

안재현은 "안주가 벌써 13살이다. 그러면 거의 (사람 나이로) 70세다"라며 "저번 추석 말고는 가족사진을 찍은 게 없다. 추석 사진을 생각하면 너무 악몽같다. 외로워보였고 액자로 남기기엔 아쉽더라"고 털어놓았다. 

혼자서 촬영 하기에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그는 셀프 사진관을 찾았다. 요즘은 반려묘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연출된 셀프 사진관이 많다는 게 그의 설명. 

안재현은 안주의 얼굴이 잘 나오도록 애쓰며 땀을 뺐다. 무지개 회원들은 안재현의 모습에 "살이 더 빠진 것 같다", "땀을 왜 이렇게 흘리냐"고 물었다. 방송 말미 안재현이 노력한 만큼 성공적인 사진들이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나혼산'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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