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코 수술만 5번, 지금 코 만족…부작용도 있다" 솔직 고백 [MHN: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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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5월 12일, 오후 08:08

(MHN 박선하 기자) 방송인 풍자가 코 성형 고민을 털어놓은 시청자에게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12일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에는 '우울증과 무기력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풍자는 시청자들의 고민 사연을 읽고 상담을 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가장 먼저 소개된 사연은 코 성형을 고민 중이라는 직장인 여성의 이야기였다. 해당 시청자는 "코가 낮은 게 콤플렉스"라며 "성형 상담까지 예약했는데 비용이 500만 원 정도 나온다고 해서 해야 할지 고민된다"고 털어놨다.

사연을 들은 풍자는 곧바로 "코는 제 전문"라면서 "저는 코 수술을 5번 했다. 안 해본 성형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여러 성형을 해봤다"고 특유의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드러냈다. 다만 그는 "제가 하는 말은 성형 조장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풍자는 성형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미용 목적의 성형은 결국 개인 만족이라고 생각한다"며 "남들이 뭐라고 하든 스스로 만족하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코를 예시로 들었다. 풍자는 "인터넷에서는 제 코에 대한 반응이 반반이다"라면서도 "그런 의견 때문에 흔들린 적은 없다. 내 만족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코 수술을 여러 번 했지만 지금 코가 제일 만족스럽고 다시 할 생각은 전혀 없다"며 "거울 볼 때마다 잘했다는 생각을 한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성형의 위험성도 짚었다. 풍자는 "성형은 고통도 있고 회복 과정도 힘들다"며 "특히 성형이 100% 성공한다는 건 거짓말이다. 수술이 잘됐어도 내 마음에 안 들 수 있고,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다"며 현실적인 부분까지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풍자는 자신의 상태 역시 솔직하게 공개했다. 그는 "지금 코에 만족은 하지만 부작용도 있다"며 "안에 흉살이 보이고 조금 인위적인 느낌도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그는 "무조건 성형을 하라고 조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외모 컴플렉스 때문에 자존감이 내려가면 해도 괜찮을 것 같다"면서도 "부작용이나 실패 확률 같은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감안할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풍자테레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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