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몬엑 형원, '저승사자 생명연장 프로젝트' 주연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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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5월 13일, 오전 10:53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배우 이민기와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형원이 휴먼 블랙코미디 ‘저승사자 생명연장 프로젝트’로 호흡을 맞춘다.

이민기(왼쪽)와 몬스타엑스 형원(사진=상영이엔티·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작사 테이크원스튜디오·하이퍼플롯에 따르면 ‘저승사자 생명연장 프로젝트’는 원리원칙주의 신입 저승사자와 규정 파괴 전문 사수 저승사자가 금지된 ‘생명 연장’에 손을 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럭키’, ‘힘을 내요, 미스터 리’, 넷플릭스 ‘새콤달콤’ 등을 연출한 이계벽 감독의 신작으로, 직장처럼 운영되는 저승 세계를 배경으로 삶과 죽음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극 중 이민기는 규정을 수시로 어기지만 실적만큼은 최고인 베테랑 저승사자 강림 역을 맡았다. 형원은 원칙과 규정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신입 저승사자 준호로 분한다. 죽음을 철저히 업무로만 바라보던 준호는 강림과 함께 움직이면서 점차 흔들리기 시작하고, 강림 역시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정반대 성향의 두 저승사자가 보여줄 케미와 관계 변화가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특히 작품은 기획 초기부터 영화와 미드폼, 숏폼을 아우르는 멀티 포맷 프로젝트로 개발돼 눈길을 끈다. 하나의 이야기를 다양한 길이와 형식으로 확장해 콘텐츠 소비 방식 변화에 대응하고 지식재산권(IP) 활용도를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현재 촬영은 모두 마친 상태로, 후반 작업이 진행 중이다.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킷츠는 K팝 아티스트를 주연으로 내세운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NCT 제노·재민의 ‘와인드업’, 베리베리 강민의 ‘점프보이 LIVE’, 크래비티 형준의 ‘킬 더 로미오’, 피프티피프티)의 ‘방과후 퇴마클럽’ 등이 대표작으로 꼽힌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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