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겨울왕국’은 동명의 애니메이션 영화를 원작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이야기와 음악을 무대 공연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2018년 3월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 세인트 제임스 극장에서 처음 막을 올린 이후 브로드웨이 사상 최고 수준의 사전 예매 기록을 세우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이후 북미 투어는 물론 영국 웨스트엔드, 일본, 호주, 독일, 싱가포르, 네덜란드 등 세계 각국 무대에서도 공연되며 글로벌 흥행작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한국 초연에서 이창호가 맡게 된 올라프는 밝고 순수한 성격의 눈사람 캐릭터로, 원작에서도 큰 사랑을 받아온 인물이다. 특히 해당 역할은 연기뿐 아니라 퍼펫 무브먼트까지 함께 소화해야 하는 만큼 높은 표현력이 요구된다. 이창호는 특유의 개성 있는 캐릭터 해석과 디테일한 연기로 올라프만의 매력을 생동감 있게 그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이창호는 지난해 12월 개막한 뮤지컬 ‘비틀쥬스’에서 코미디 각색가로 공동 대본 작업에 참여하며 뮤지컬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왔다. 이번에는 직접 무대에 올라 배우로 관객들과 만나게 되면서 또 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한편 이창호가 출연하는 뮤지컬 ‘겨울왕국’은 샤롯데씨어터 개관 20주년 기념작으로 제작된다. 공연은 오는 8월 13일 서울에서 개막하며, 이후 부산 드림씨어터에서도 이어질 예정이다.
예능과 코미디 무대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온 이창호가 뮤지컬 무대에서는 어떤 새로운 에너지와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메타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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