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방송되는 MBN ‘동치미’는 700회 특집 2부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앞서 방송된 1부가 활동 경력 총합 166년에 달하는 가요계 레전드 출연진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번 방송은 ‘오빠들은 불같이 사랑했다!’를 주제로 한층 더 뜨거운 토크를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금이라서 털어놓을 수 있는 과거 비하인드와 함께, 레전드 스타들의 거침없는 연애담이 이어진다. 세대를 넘나드는 입담과 끊임없는 티키타카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손태진이 ‘속풀이 상담소’의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다”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연 뒤, “주변에서 결혼 이야기를 많이 하신다”며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남진, 조영남, 설운도는 각기 다른 시선으로 조언을 건넨다. 설운도는 “사랑은 기다려주지 않는다”며 적극적인 태도를 강조했고, 남진은 “결혼은 신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반면 조영남은 “사랑도 일도 자유롭게 해야 한다”며 자신만의 연애 철학을 드러냈다. 세 사람의 상반된 조언과 솔직한 공방이 어떤 재미를 안길지 관심이 쏠린다.
이와 함께 과거 남진이 촬영장에서 몰래 키스를 했던 일화 등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된다. 레전드 가수들의 재치 있는 입담은 물론 특별 무대까지 더해져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MBN ‘동치미’는 지난주 700회를 맞았다. 2012년 11월 첫 방송 이후 ‘국내 최장수 가족 토크쇼’라는 타이틀을 이어오고 있으며, 다양한 패널들의 진솔한 사연과 공감형 토크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700회 특집 2부는 오는 16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스타들이 세대 차이를 넘어 현실적인 연애관과 결혼관을 솔직하게 공유했다는 점에서 이번 방송은 색다른 공감 포인트를 안길 것으로 보인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N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