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 "'밀크쉐이크'때부터 ♥바타와 썸타..좋은 사람"(라디오쇼)

연예

OSEN,

2026년 5월 13일, 오전 11:38

[OSEN=김나연 기자] 배우 지예은이 댄서 바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최근 댄서 바타와 공개 연애를 시작한 배우 지예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요즘 어디가도 많이 찾는데 어떠냐"라고 인기를 언급했고, 지예은은 "감사하고, 어린 친구들도 너무 좋아해주시고. 초등학생들도 되게 좋아해주셔서 놀랍고 어르신 분들도 많이 알아보셔서 놀랐다.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어제 '동상이몽2' 출연했던데 '동상이몽2'은 부부얘기 나오는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지예은은 "'런닝맨' PD님이 '동상이몽2'으로 옮겼다. 한번 나와달라고 하셨는데, 마침 배성재 선배님 편이었고 제가 친분이 있다 보니까 '갈게'라고 했다. 그러고 나서 열애설이 터졌다"고 절묘한 타이밍을 전했다.

박명수는 "열애설 얘기를 전혀 안 물어보고 가기 뭐하고 잠깐 여쭤보면. 바타씨 만나는거냐. 잘 모르는데 좋은분이냐"라고 물었고, 지예은은 "좋은 사람이다"라며 "방송에서 이렇게 (연인) 얘기 많이하는 사람 처음본다 고 하시던데, 물어보는데 어떡하냐. 숨길수도 없고"라고 억울함을 표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있는 그대로 편하게 본인이 얘기할수있는것만 얘기해라"라고 말했고, 지예은은 "좋은 친구다. 유명한 지코 '새삥', 제니 '라이크 제니' 만든 안무가다"라고 설명했다.

박명수는 "저도 신곡 댄스곡으로 준비중이다. 안무 싸게 해줄수 있나"라고 농담했고, 지예은은 "당연하다"며 "그 친구가 '무한도전'을 엄청 좋아했다. 밥 먹을때마다 '무도' 보고 수첩, 스티커, 달력도 샀다"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뭉탱이로 주겠다"라고 말했고, 지예은은 "진짜 거짓말이 아니라 (바타의) 최애가 하하, 박명수 선배님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지예은씨 이상형은 누구냐"라는 질문에는 "유재석이요"라고 즉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지예은은 지석진과 함께 '충주지씨'를 결성하고 '밀크쉐이크'를 발매했던 것을 언급하자 "바타 씨가 안무 짜줬다. 그때부터 썸 느낌이었다"며 "(바타가) 노래가 너무 좋다고 했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노래가 좋다고 했냐 예은 양이 좋다고 했냐"라고 놀렸고, 지예은은 "둘 다"라고 수줍게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지예은은 지난달 바타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1994년생 동갑내기 교회 친구인 두 사람은 공통된 관심사와 종교를 통해 가까워 졌으며 최근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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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Cool 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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