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신세계’는 조선시대 악녀의 영혼이 깃들어 ‘악질’로 각성한 무명배우 신서리(임지연 분)와 자본주의 시대가 만들어낸 재벌 차세계(허남준 분)의 전쟁 같은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드라마는 방송 첫 주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플릭스패트롤 기준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쇼 글로벌 차트 1위와 ‘오늘의 대한민국 TOP10 시리즈’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SBS 금토드라마 최초로 첫 방송 주간에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비영어권 쇼’ 정상에 오르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SBS 드라마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해당 기록을 달성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제작진은 3회 방송을 앞두고 신서리와 톱스타 윤지효(이세희 분)의 정면 충돌 현장을 담은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앞서 두 사람은 차세계가 론칭한 브랜드 ‘다이너스티’의 ‘왕후를 찾습니다’ 오디션 현장에서 강렬한 신경전을 벌인 바 있다. 특히 서리가 톱스타 지효에게도 전혀 주눅 들지 않은 채 직설적인 발언을 이어가고, 비혼 선언까지 던지는 모습은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서리와 지효, 그리고 소속사 대표 홍부선(백지원 분)까지 세 사람이 팽팽하게 대치하는 장면이 담겼다. 마치 2대 1 구도로 맞서는 듯한 분위기 속에서 서리는 붉게 부은 뺨에도 굴하지 않고 날카로운 눈빛을 드러내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특히 홍부선이 서리의 손목을 붙잡고 있는 상황에서도 서리는 흔들림 없이 두 사람을 응시하며 범상치 않은 악녀 포스를 드러낸다.
이어진 스틸에서는 서리와 지효가 몸싸움 직전의 일촉즉발 상황까지 치닫는다. 더욱 붉어진 서리의 얼굴은 이미 거센 충돌이 있었음을 암시한다. 지효가 손을 치켜든 채 서리를 향해 따귀를 날리려는 순간에도 서리는 눈 하나 깜빡하지 않은 채 강렬한 눈빛으로 맞서고 있어 긴장감을 높인다.
반대로 서리의 압도적인 기세에 당황한 듯한 지효의 표정은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사건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조선시대를 뒤흔들었던 악녀의 기세를 품은 서리가 21세기 톱스타와의 대결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강렬한 캐릭터 충돌과 빠른 전개를 앞세운 ‘멋진 신세계’가 이번에도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S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