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마을' 이장우, 부안이 반한 '만능 시골캐' 아이들→어르신 사로잡은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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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5월 14일, 오전 11:28

배우 이장우가 시골마을 주민들과 남다른 케미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따뜻한 웃음을 안겼다. 마을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모습은 물론, 정겨운 시골살이 풍경까지 더해지며 힐링 예능의 진가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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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방송된 MBC '시골마을 이장우3'에서는 어느덧 부안 마을의 일원으로 완벽 적응한 이장우의 일상이 공개됐다. 특히 마지막 밥도둑 재료인 천일염을 구하기 위해 곰소염전을 찾은 에피소드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이장우는 약 1톤 분량의 소금을 퍼 나르고 무거운 수레까지 끄는 고된 노동에 도전했다. 강한 햇볕 아래 땀을 쏟아내면서도 묵묵히 일을 이어가는 모습이 눈길을 끈 가운데, 염부가 “제작진과 사이 안 좋은 사람들이 염전에 많이 끌려온다”고 농담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무엇보다 방송에서는 이장우가 마을 사람들과 가까워진 모습이 더욱 돋보였다. 부안 생활 초반부터 남다른 호흡을 보여줬던 초등학생 호윤이의 학교를 찾은 그는 6학년 학생들을 위해 직접 특별 점심을 준비했다. 부안의 대표 밥도둑인 젓갈을 활용해 젓갈비빔밥, 젓갈주먹밥, 젓갈비빔국수 등 ‘밥도둑 3종 세트’를 완성하며 학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특히 “삼촌 뭐 하는 사람 같아?”라는 이장우의 질문에 한 학생이 “농장 가꿀 것 같다”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아이들과 거리낌 없이 어울리며 세심하게 챙기는 이장우의 모습에서는 꾸밈없는 인간적인 매력이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장난기 넘치는 동네 삼촌 같은 친근함은 물론, 어르신들에게는 귀여운 막내 아들처럼 다가가며 시골마을 구성원으로 완전히 녹아든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시골마을 이장우3'는 배우 이장우가 전북 부안의 시골마을에서 생활하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숨은 손맛 고수들에게 배운 레시피를 통해 부안의 매력을 알리는 지역 재생 프로젝트 예능이다. 조용했던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웃음과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따뜻한 케미와 힐링 가득한 이야기로 사랑받고 있는 '시골마을 이장우3' 마지막 회는 오는 20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단순한 시골 체험을 넘어 주민들과 진심으로 관계를 맺어가는 이장우의 모습은, 예능 속 꾸며진 캐릭터보다 사람 냄새 나는 진정성이 더 큰 울림을 만든다는 점을 보여줬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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