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해병대 부심' 폭발...공익 김희철에 "육군은 저한테 기수 못 물어봐" 폭소 ('김희철의 추카추카추') [MHN:픽]

연예

MHN스포츠,

2026년 5월 14일, 오후 07:07

(MHN 김소영 기자) 가수 로이킴이 김희철과 만나 '해병 정신'을 공유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김희철의 추카추카추'에는 '앙큼 폭스킴이 모니터 너머로 저 꼬시는데요?ㅣ추카추카추 EP. 24 로이킴 편 #김희철'이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의 게스트는 인기 발라드 가수 로이킴이었다. 그는 오프닝 곡으로 이승기의 노래 '스마일 보이'를 열창하며 등장해 환호를 이끌어냈다. 최근 로이킴은 자신의 틱톡 채널을 통해 '스마일 보이' 커버 영상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방청석에는 방청객인 '추카단' 중 한 명이 해병대 명찰을 들고 와 로이킴을 긴장(?)하게 했다. 김희철이 로이킴을 향해 "몇 기냐"고 묻자 로이킴은 "육군이 저한테 몇 기인지 물어볼 순 없다"라며 해병 지조를 드러냈다. 이에 김희철은 "죄송한데 나 육군 아니고, 성동구청 공익 요원이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로이킴은 "아무래도 해병대를 나온 분만 해병에게 몇 기냐고 물어볼 수 있다"라고 했고, 김희철이 가수 이정을 언급하자 "눈도 못 마주친다"라며 해병 특유의 위계질서를 전했다.

김희철이 이번엔 샤이니 민호를 언급하자 로이킴은 "눈을 마주칠 순 없지만 그래도 이정 선배님보단 낫다. 그래도 콧구멍까진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날 김희철은 '나이 많은 사람이 후임이거나, 나이 어린 사람이 선임인 경우'를 언급하며 "샤이니 민호보다 형이지?"라고 물었고, 로이킴은 "(민호 씨가) 저보다 한 살인가 두 살 형이시다"라고 말하며 분노했다.

이에 김희철은 당황하며 사과했지만, 로이킴은 "전 어렸을 때부터 노안이었어서 괜찮다"라며 전혀 괜찮지 않은 표정을 지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덧붙여 로이킴은 스무 살 때부터 별명이 '로저씨'(로이킴+아저씨)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로이킴은 최근 화제를 모았던 BYC 모델이 된 이야기도 전했다. "80년 된 속옷 브랜드의 모델이 돼 행복하다"는 그는, 앞서 자신이 꾸준히 러브콜을 보냈었다고 언급했다. 실제 그는 집에서 민소매만 입고 라이브 방송을 여러 차례 진행해 '난닝구 아저씨'로 불리기도 했다.

이후 마지막 활동 무대를 BYC 매장에서 했던 영상이 바이럴되고, BYC 측에서 연락이 와서 광고 모델까지 하게 됐다고.

한편 이날 그는 채널A 리얼리티 연애 프로그램 '하트시그널5'에 고정 패널로 합류하게 된 소식을 전했다. 로이킴은 "제가 연애 프로그램을 거의 다 챙겨 본다. 지금 (패널이 돼) 여러분보다 조금 더 먼저 방송을 보고 있는 건데, 주변에서 '메기는 예쁘냐, 잘생겼냐' 물어보고 난리다"라고 후일담을 전했다.

김희철이 연애 프로그램을 보지 않는다며 이를 보는 이유를 묻자 로이킴은 "솔직히 설렌다는 마음으로 본다기보다 욕하는 마음으로 보는 것 같다"라고 연애 프로그램의 매력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유튜브 '김희철의 추카추카추'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