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기 순자 “표현 못한 거 후회돼” 눈물…20기 영식 향한 미련(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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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5월 14일, 오후 07:06

(MHN 박선하 기자) ‘나솔사계’ 17기 순자가 20기 영식을 향한 마음을 끝내 정리하지 못한 채 눈물을 쏟는다.

14일 방송되는 SBS 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한 번 더 특집’에 출연한 솔로남녀들이 마지막 선택을 앞두고 각자의 마음을 정리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17기 순자는 오랜 고민 끝에 20기 영식을 따로 불러 대화를 요청한다. 그는 조심스럽게 “25기 영자로 결정한 거냐?”라고 20기 영식의 속마음을 묻는다. 이를 지켜보던 데프콘은 “이 상황에서는 질문이 아니라 설득을 해야 한다”며 안타까워한다. 

결국 대화를 마친 뒤 17기 순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참았던 눈물을 터뜨린다. 그는 “제 마음을 표현을 잘 못한 것에 대한 후회가 남는다”면서 “이래서 내가 연애를 못 하나 보다”라고 자책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다른 쪽에서는 핑크빛 기류가 포착된다. 27기 현숙은 드디어 13기 상철과 단둘이 심야 데이트를 즐기며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인다. 두 사람은 연애 스타일은 물론 술 취향, 응원하는 야구팀, 자기 관리 방식까지 공통점을 연달아 발견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이를 지켜보던 경리는 “지금 거의 걸스 토크 아니냐”고 놀라워하고, 데프콘 역시 “저런 분들이 결혼해야 한다”며 두 사람의 케미를 응원한다.

숙소로 돌아가는 길, 27기 현숙은 “저 잠시 겨드랑이 빌려도 돼요?”라며 자연스럽게 팔짱을 낀다. 이에 13기 상철은 “정말 어지러워서 그런 거냐, 아니면 약간 끼 부리는 거냐”고 돌직구 질문을 날리고, 27기 현숙의 대답이 기대된다.

최종 선택까지 단 하루만 남겨둔 가운데 솔로남녀들이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솔로민박-한 번 더 특집’은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ENA ‘나솔사계’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Plus·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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