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소영 기자) '언니네 산지직송' 멤버들이 필리핀 보홀에서 고난도 다이빙부터 이색 보양식 체험까지 섭렵하며 역대급 해방감을 만끽하는 등 여행을 밀도 있게 즐겼다.
14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in 칼라페' 마지막화인 5화에서는 염정아, 박준면, 덱스, 김혜윤, 이시언이 보홀 로복강을 방문해 다채로운 수상 레저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덱스는 백 텀블링 다이빙에 도전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첫 시도에서 실패하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재도전한 끝에 완벽한 백 텀블링을 성공시켰고,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환호했다. 김혜윤 역시 손이 미끄러지는 굴욕을 딛고 '타잔 스윙' 입수에 성공하며 남다른 용기를 보여줘 '상여자'임을 입증했다.
이어 멤버들은 필리핀의 이색 보양식인 부화 직전의 삭힌 오리알 시식에 나섰다. 비주얼에 압도된 멤버들이 모두 거절할 때, 김혜윤은 "저 조금만 먹어볼게요"라며 거침없이 도전했다. 얼굴 색 하나 변하지 않고 오리알을 시식하는 김혜윤을 본 덱스는 "독기 쩐다. 진짜 먹는다고?"라며 리스펙을 표했고, 김혜윤은 "맛있는데 그냥 삶은 달걀 먹을 때 식초랑 소금을 섞어 마시는 맛이다. 노른자 맛과 비슷하다"라고 담담하게 평했다. 이시언 역시 김혜윤을 보고 깜짝 놀라며 "완전 여자 김병만이다"라고 평했다.
다채로운 활동이 마무리된 후, 멤버들은 이전 코코넛 따기 게임에서 승리해 얻어낸 고급 식당 이용권을 사용했다. 이들은 여행 후 처음으로 받아 본 진수성찬에 매료돼 말하는 것도 잊고 '폭풍 흡입'을 하기 시작했다. '망고 마니아' 박준면은 망고 주스 데코레이션으로 얹어진 망고 한 조각까지 사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염정아는 먹기에만 몰두하는 막내 김혜윤을 보며 "그래도 너네 너무한 거 아니니?"라며 말 한마디 하지 않고 음식에 집중한 멤버들을 타박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tvN '언니네 산지직송 in 칼라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