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사상 최고에…연예계도 희비 엇갈려

연예

이데일리,

2026년 5월 15일, 오전 12:07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지난 14일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인 7981.41로 마감하는 등 국내 증시가 활황인 가운데 연예인들의 주식 투자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사진=MBC
전원주는 연예계에서 주식 투자 성공 사례로 꼽히는 대표적인 인물이다. 전원주는 2011년 초 주당 2만 원대로 SK하이닉스 주식을 매수한 것으로 잘 알려졌다. SK하이닉스는 이날 197만 원에 마감했다. 전원주가 보유한 주식의 규모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으나, 약 100배의 수익을 눈앞에 두고 있는 것이다.

김구라도 주식 투자에 성공한 사례로 주목 받고 있다. 김구라는 앞서 웹 예능을 통해 삼성전자 주식을 평균 단가 4만 5000원에 매수해 보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구라는 약 6~7배의 수익을 거둔 것이다. 이외에도 최귀화는 자녀 명의의 주식 계좌 수익률이 290%에 달한다고 공개했다.

그러나 주식에 실패한 사연들도 주목 받고 있다. 장성규는 최근 “삼성전자를 8만 원에 사서 6만 원에 팔았다”고 씁쓸함을 내비친 바 있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장성규가 매도한 후 연이어 상승하고 있다.

이경실도 “삼성전자를 7만 원에 샀는데 하락해서 본전으로 왔을 때 팔았다”며 “지금은 쳐다보기도 싫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사진='살롱드립'
지석진은 연예계 유명한 주식 마이너스 손이다. 그는 “상장폐지를 세 번이나 당했다”고 털어놓는가 하면, 삼성전자 주식을 8만 원대 매수해 10만 원 대에 매도했다고 밝힌 바 있다.

리쌍 개리는 ‘포모’ 현장을 나타냈다. 그는 상승 중인 코스피의 그래프를 게재하며 “이러는 동안 난 뭘 한 걸까. 힘내자. 포모들”이라는 글을 올렸다.

‘포모’ 현상은 대세에서 소외되거나 남들보다 뒤처지는 것에 대한 불안감을 일컫는 말이다. 주식에서는 활황 속에 투자를 하지 못한 사람들을 ‘포모’라고 일컫는다.

코스피가 연일 상승하면서 국내 증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 가운데 연예계에서도 엇갈린 투자 경험담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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