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15일 우즈의 'Drowning'(드라우닝)이 국내 음원 차트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Drowning'은 최근 멜론 TOP100 차트에서 70주 연속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멜론 해당 차트 기준 최장 기간 TOP10 기록이다. 앞서 뉴진스 'Hype Boy'는 49주, 방탄소년단 'Dynamite'는 36주 동안 TOP10을 유지했다고.
이를 토대로 우즈 측은 "뉴진스 ‘Hype Boy’·방탄소년단 ‘Dynamite’ 넘었다"고 전했다.
특히 'Drowning'은 지난해 10월 역주행 흐름을 탄 이후 현재까지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멜론·지니·써클차트가 발표한 2025 연간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SBS '인기가요'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관련 영상 콘텐츠 역시 꾸준한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2023년 공개된 'WOODZ 'Drowning' Live Clip' 영상은 14일 기준 유튜브 한국 인기 뮤직비디오 TOP100 차트 3위에 올랐고, 국내 주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에도 장기간 이름을 올리고 있다. KBS2 '불후의 명곡' 국군의 날 특집 무대 영상 역시 지난 4월 조회수 3000만 회를 기록했다.
'Drowning'은 2023년 4월 발매된 우즈의 미니 5집 'OO-LI' 수록곡이다. 우즈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했으며, 발매 이후 꾸준히 재조명돼 왔다.
지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음악 성적과는 별개로, 최근 우즈를 향한 비판 여론 역시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우즈는 유럽 투어 독일 공연 과정에서 현장 스태프를 '무급 봉사자' 형태로 모집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공고에는 관객 질서 유지, MD 부스 관리, 쇼러너 보조 등의 업무가 포함됐고, 한국어·독일어·영어 가능자와 K팝 공연 경험자를 우대 조건으로 내세웠지만 보상은 식사 제공과 공연 관람뿐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고가의 상업 공연에서 팬들을 사실상 무급 노동력처럼 활용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이어지며 팬덤 안팎에서 반발이 확산됐다.
논란이 커지자 공고 작성자는 “팬들에게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통역은 유급”이라고 해명했지만 여론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이후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현지 공연 주관사의 운영상 미흡한 부분을 확인했다”며 “사전에 충분히 살피지 못한 점에 대해 송구하다”고 공식 사과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위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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