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47세 마지막 시험관 도전 실패 울컥 "공포스러웠다"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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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5월 15일, 오후 02:02

가수 채리나가 시험관 시술 과정에서 겪었던 상처와 오랜 트라우마를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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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오전 10시 방송되는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20회에서는 ‘일상을 산산조각 낸 실패’를 주제로, 반복된 좌절 속에서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채리나는 프로그램 최초의 연예인 사연자로 출연해 시험관 시술 실패를 겪으며 느꼈던 심리적 부담과 주변의 시선에 대해 고백한다. 그는 7년 전 처음 시술에 도전한 이후, 47세에 마지막 도전까지 이어졌던 시간을 돌아보며 “희망을 품었다가 무너지는 일이 반복됐다”라고 털어놓는다. 이어 “결과를 확인하는 순간이 너무 두렵고 공포스러웠다”라고 말하며 힘들었던 당시 심정을 전한다.

또한 채리나는 평소 이호선의 팬이었다고 밝히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그는 “원래 연예인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잘 안 하는데 선생님은 꼭 만나고 싶었다”고 고백했고, “영상이 올라오면 빠짐없이 보고 ‘좋아요’도 누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속 시원하게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대신해주는 느낌”이라며 프로그램과 이호선의 상담 스타일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상담을 마친 뒤에는 “출연료를 안 받아야 할 정도로 위로를 받았다”고 이야기하며 깊은 공감과 위안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에 이호선이 어떤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을지 관심이 모인다.

이와 함께 채리나는 과거 연애에서 겪었던 상처도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유부남과의 불륜 사연을 접한 그는 “가정을 무너뜨릴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그런 행동을 하는 건 용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연애 때 비슷한 상처를 겪은 적이 있어서 아직도 트라우마가 남아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지민이 외도 경험 여부를 묻자, 채리나는 “그 기억이 오래 남는다. 지금은 잘못 없는 남편에게도 괜히 의심이 갈 때가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실패와 관계의 상처 속에서 흔들렸던 사람들의 현실적인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라며 “채리나의 진정성 있는 고백과 이호선의 공감 어린 솔루션이 시청자들에게 위로를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방송된다.

채리나의 담담하면서도 솔직한 고백이 비슷한 아픔을 겪은 이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안을 건넬 것으로 보인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SBS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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