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해슬 기자) 배우 고수가 영화 '엉클'로 관객들 곁을 찾는다.
15일 고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MHN스포츠에 "촬영 중인 작품이 맞다. 고수씨가 현재 촬영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고수가 '엉클'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엉클'은 교도소를 드나들던 밑바닥 인생 시혁이 우연한 사고로 보육원 '망사원'에 머물게 되면서, 그곳 식구들을 지키기 위해 진짜 나쁜 놈들과 맞서며 변화하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다. 영화 '아빠는 딸'과 '신의악단' 등을 연출한 김형협 감독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수는 극 중 교도소 출소 후 범죄 조직의 가방과 차를 훔쳐 달아나다 우연히 망사원으로 가는 시혁 역으로 분한다. 해당 인물은 처음에 도망갈 기회를 노리다가 식구들과 점점 정이 들며 그들의 보호자를 자처하는 인물이다.
앞서 고수는 연상호 감독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군체'에 특별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군체'는 정체불명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내용을 그린다.
'군체' 외에도 그는 하반기 방영 예정인 SBS '나인 투 식스'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 작품은 일에 빠져 연애를 미뤄놓았던 한 여자가 섬세하고 따뜻한 남자를 만나 느끼는 일과 사랑에 대한 변화와 성장을 담는다. 우리와 다르지 않을 다양한 인물들 삶이 서로에게 과거와 미래가 되어주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만한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고수는 제우스자동차 미국 본사 본부장 박현태를 연기한다. 깔끔하고 세련된 외모, 스마트하고 젠틀한 이상적인 남자인 그는 일과 삶에 있어서 혼자가 편하다고 생각하는 인물이지만 박민영(강이지)을 만나면서 생각이 변화한다.
지난 2012년 일반인 아내와 결혼한 고수는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스크린과 안방 극장을 오가는 활약으로 열일 행보를 예고,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
사진= MHN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