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사냥개들2' 악역 몰입해 ♥김태희에 혼쭐 "눈을 왜 그렇게 떠?" ('집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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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15일, 오후 07:21

'집대성' 영상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최지연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사냥개들 시즌2' 촬영 비화를 전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꾸러기 표정 Red Red 퍼포먼스 지훈 Green Green'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대성은 비를 만나 대화를 나눴다. 

비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시즌2'에서 극 중 악역 임백정 역을 맡았다. 비는 "극악무도한 게 이유가 없어야 했다. 서사가 없는 악역을 만들겠다는 게 감독님의 생각이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극강의 빌런이었으니까 몸을 괴물처럼 벌크업 했다. 분장도 많이 했다. 내가 약간 선한 이미지라 머리를 쫙 당기고 눈썹도 날카롭게 다듬고 턱선도 날카롭게 했다. 촬영 전전날부터는 밥도 잘 안 먹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집대성' 영상

이에 대성이 "형의 눈빛을 보고 오금이 저렸다"라고 인정하자 비는 "그래서 실제로 혼났다. 집에서도 그런 눈빛으로 하고 있다고"라고 아련하게 털어놓아 웃음을 안겼다. 

대성이 "형수님에게?"라고 묻자 비는 "컷하면 역할에서 빠져나와야 하는데 계속 화가 나 있는 거다. 밥이 늦게 나오거나 화장실 가고 싶은데 못 가면 화가 났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냥개들2'는 극악무도한 불법 사채꾼 일당을 때려잡은 '건우'와 '우진'이, 돈과 폭력이 지배하는 글로벌 불법 복싱 리그를 상대로 또 한 번 통쾌한 스트레이트 훅을 날리는 이야기다.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집대성'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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